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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ODEs Talks] 실패를 통과하는 일 (박소령 대표, PUBLY 창업)
- 관리자
- 2026.04.30.
- 55
■ 일시 : 2026년 4월 30일
■ 강연자 : 박소령 대표 (前 퍼블리 창업자)
■ 제목 : 실패를 통과하는 일
■ 강연자 : 박소령 대표 (前 퍼블리 창업자)
■ 제목 : 실패를 통과하는 일
■ 주요내용 및 토론 내용:
박소령 대표는 이번 KAIST CAF × G-CODEs 공동세미나 「실패를 통과하는 일」에서 퍼블리(PUBLY)를 운영했던 지난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를 단순한 좌절이 아닌 ‘통과의 과정’으로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박 대표는 사업의 성패 자체보다 “스스로의 주도권과 자유를 잃어버렸을 때”를 자신의 실패로 느꼈다고 설명하며, 결국 중요한 것은 타인의 기준이 아니라 자신의 언어로 성공과 실패를 정의하는 일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실패는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삶의 기본값이며, 이를 지나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일 때 오히려 더 유연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어진 대담에서는 실패연구소 안혜정 교수님과 G-CODEs 박가영 교수님이 함께 대담을 진행하며, 실패를 어떻게 정의하고 기록할 것인지, 그리고 기술과 콘텐츠 환경 속에서 인간은 어떤 기준과 방향성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대담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 ‘실패’라는 단어를 제목으로 사용하면서 스스로 정의하게 된 실패의 의미는 무엇인가
• 개인적인 실패 경험을 공개적인 기록으로 남기게 된 계기와 그 과정에서의 고민은 무엇이었는가
• 실패를 단순한 경험이 아닌 학습과 성찰의 과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을 기록해야 하는가
• 실패를 기록하는 일이 감정의 정리인지, 원인 분석인지, 혹은 다음 선택의 기준을 세우는 과정인지
• 빠르게 소비되는 시대 속에서 오래 남는 콘텐츠의 조건은 무엇인가
• AI 시대에 인간 창작자가 끝까지 지켜야 하는 감각과 역할은 무엇인가
• 퍼블리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외부 환경과 사회적 압력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 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실패와 사회·구조가 함께 책임져야 하는 실패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 실패를 지나고 있는 청년·연구자·창업가들에게 필요한 태도와 관점은 무엇인가
■ 강연자 약력 :
박소령 대표는 하버드 케네디스쿨(Harvard Kennedy School)에서 공공정책학 석사(MPP)를 취득하였으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15년 콘텐츠 플랫폼 퍼블리(PUBLY)를 창업하여 2024년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콘텐츠 비즈니스와 플랫폼 운영을 이끌었습니다.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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